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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어학원, 프로그램 개편 후 가을학기 첫 선

청담러닝의 대표 브랜드 에이프릴어학원이 커리큘럼 및 교재 등 프로그램을 전면 개편하고 새로운 ‘April 2.0’을 런칭했다고 13일 밝혔다. ‘April 2.0’ 프로그램은 27일 가을학기부터 전국 84개 캠퍼스에서 동시 시작된다.

7세부터 초등 6학년 대상 에이프릴어학원의 새로운 정규 프로그램은 창의와 예술을 컨셉으로 하는 ‘크리에이티브 러닝(Creative Learning)’ 방법론을 기반으로, 언어ㆍ사고ㆍ예술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학습 전반에 반영하였으며 주제로 연계된 다독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무엇보다 새로운 프로그램에서 주목할 것은 커리큘럼이다. 우선 텍스트북은 한국ㆍ미국ㆍ일본ㆍ중국의 4개국 초등학교 교육과정에서 공통으로 적용되는 주제 중 108개를 선정하고, 선정된 주제를 기반으로 사회/도덕ㆍ수학ㆍ과학/실과ㆍ예술ㆍ체육ㆍ보건 등 6개 과목 군으로 각 레슨을 구성했다.

또 텍스트북의 주제 및 각 레벨에 맞는 ‘렉사일(Lexile)’ 지수(영어독서지수)에 맞게 선정된 책 읽기를 통해 배경 지식을 확장하고 다양한 독후 활동을 통해 사고력 및 표현력을 계발하게 된다. 렉사일 지수란 영어 독서능력과 영어도서 난이도를 객관적으로 측정하기 위해 미국 메타메트릭스사에서 개발한 과학적인 측정 평가지수이다. 일례로 지금 학습하고 있는 과정의 어휘ㆍ언어능력의 수준이 미국 초등학교 몇 학년 수준의 학습인지를 살펴 볼 수 있으므로 학부모는 내 아이의 학습 진도 및 성취를 미국 공교육 수준과 바로 비교하여 아이의 학습 지도 및 계획 등에 효과적으로 반영할 수 있다.

다음으로 ‘CTP(Creative Thinking Project)’는 텍스트북 및 크리에이티브 리딩에서 습득한 배경 지식을 기반으로 팀 단위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거치며, 융합적인 결과물을 도출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온라인 학습은 교실 수업과 유기적으로 연결된 예습과 복습을 통해 하나의 완성된 학습 활동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예습을 통해 수업에 필요한 사전 지식과 표현을 익힘으로써, 수업 참여도를 향상시키고, 복습을 통해 교실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읽기ㆍ듣기ㆍ말하기ㆍ쓰기 학습을 함으로써, 표현력을 증대시킨다.

임희성 이사는 “창의와 예술을 컨셉으로 하는 에이프릴의 이번 새로운 프로그램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최고의 커리큘럼이라고 자부한다”며 “특히 크리에이티브 러닝 방법론을 기반으로 4개국 교과서의 공통 주제를 연결한 텍스트북과 렉사일 지수 도입 등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커리큘럼과 스마트 클래스까지 갖추어, 에이프릴이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서의 역량을 키워나가는데 완벽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April 2.0’ 및 가을학기 개강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청담러닝 홈페이지(www.chungdahm.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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