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비즈니스맨들, `서울 최고의 호텔' 노보텔 뽑아
입력1998-09-20 10:49:37
수정
2002.10.22 06:25:18
09/20(일) 10:49
강남의 특2급호텔인 노보텔앰배서더가 국내 유수의 특1급 호텔들을 제치고 비즈니스맨들이 뽑은 `서울 최고의 호텔'에 선정됐다.
노보텔은 홍콩의 여행전문지 비즈니스 트래블러가 지난해 7월부터 지난 6월까지15개국 이상의 아시아.태평양지역 국가에서 36일 이상 숙박한 비즈니스맨 6백명을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평점 8.4점으로 `서울 최고의 호텔'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9위에서 여덟계단 뛰어오른 것으로 노보텔은 5개 평가항목 가운데시설과 음식, 상품가치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해 종합평점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신라호텔이 노보텔에 이어 2위를 기록했고 3위에는 서비스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인터컨티넨탈이 올랐으며 4,5위는 웨스틴조선과 하얏트가 각각 차지했다.
지난해 2위였던 힐튼호텔은 6위를 차지했고 지난해 1위였던 롯데호텔은 입지부문에서 1위에 올랐지만 종합평점에서는 7위에 머물렀다.
롯데월드와 프라자호텔은 그 뒤를 이어 각각 8위와 9위에 올랐다.
<<'마/스/크/오/브/조/로' 24일 무/료/시/사/회 텔콤 ☎700-9001(77번코너)>>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