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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시 외국보다 잘 버틴다"

선진국.경쟁국보다 주가하락폭 작아세계적인 경기부진 상황에서 한국의 증시는 외국에 비해 잘 버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7월2일부터 지난 7일까지 2개월여간 13개국의 주가지수를 비교한 결과 한국 종합주가지수의 하락폭은 6.98%로 미국.독일.일본.프랑스.영국 등 선진 5개국과 아르헨티나.멕시코.대만.싱가포르 등 경쟁국들보다 내림폭이 작았다. 그러나 태국의 SET지수는 6.16%의 상승률을 보여 한국증시보다 안정적인 흐름을나타냈다. 독일의 DAX지수는 4,730.67로 지난 7월2일의 6,109.50보다 무려 22.57%나 추락해 가장 큰 하락률을 나타냈고 미국의 나스닥종합지수는 2,148.72에서 1,687.70으로21.46% 급락했다 또 홍콩의 항셍지수는 20.38% 떨어진 10,384.20, 일본의 닛케이지수는 17.52%하락한 10,516.79였다. 이밖에 ▲프랑스 CAC40 지수 16.67% ▲아르헨티나 BUSE지수 15.68% ▲멕시코의MEX지수 14.01% ▲대만 TAIEX 지수 11.96% ▲영국 FTSE지수 11.31% ▲ 미국의 다우지수 9.33% ▲싱가포르 ST지수 7.60% 등의 하락률을 나타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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