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미료타입의 타가토스는 설탕과 유사한 용도로 쓰이면서 식후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을 살려 상용화에 성공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타가토스는 커피 등에 설탕 대신 사용하면서 혈당을 조절할 수 있으며 칼로리는 g당 1.5kcal로 설탕의 3분의 1 수준이다.
CJ제일제당은 작년 12월 타가토스를 B2B(기업간 거래)용으로 대량 생산한 데 이어 지난 4월부터는 일반 소비자를 위해 백화점이나 대형마트를 포함한 온라인 판매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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