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의 공식 판매사인 신호모터스는 서울 마포구 서강로에 전시장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BMW 마포 전시장은 연면적 1,384㎡(약 418평)에 지하 1층에서 지상 5층으로 구성됐다. 1층은 별도의 차량 출고 공간인 핸드오버존과 주차장, 2층과 3층은 전시장으로 이뤄져 있다. 특히 건물 앞뒤로 도로가 있고 2·3층 전시장 양면으로 총 11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BMW 코리아는 이번 마포 전시장 개장으로 여의도와 홍대, 신촌, 마포 등 서울 강북권 고객들의 접근 편의성을 높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BMW 코리아의 8번째 공식딜러인 신호모터스는 현재 서울 양평동에 영등포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안양 관양동에 안양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 독산동에 구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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