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에 따르면 오만오일은 이날 LG상사와 오만의 소하르 산업항 지역 안에 8억5,000만달러 규모의 석유화학단지를 건설하기 위한 합작투자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지분은 오만오일이 70%, LG상사가 30%를 갖게 된다.
단지는 오는 2016년 말부터 가동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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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오일과 합작사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