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취재기자가 "몰라" 반말… KBS '뉴스12' 방송사고
입력2007-07-02 16:34:58
수정
2007.07.02 16:34:58
취재기자가 "몰라" 반말… KBS '뉴스12' 방송사고
관련기사
박은경 아나운서 오! 애교 철철~ 깜찍해
비키니 입은 여성MC? 너무 벗기기만…
"박지윤 아나, 얼굴·발음 다 좋은데 몸이…"
'전설의 기상캐스터' 오! 그가 돌아왔다
男아나운서들 "안혜경이 이상형" 한목소리
'간큰' 허영란, 엘리베이터 사고에도 무덤덤
엄마 잃은 현숙 "더 잘했어야" 눈물 펑펑!
이찬-이민영 "항고" 한목소리! 여전한 공방
잘나가는 대부업! 박신양·유재석도? 충격!
김소원 아나 뉴스진행 중 눈물 펑펑! 왜?
비밀 결혼·몰래 연애·사생활… 딱 걸렸어!
최민용 "출연료 가압류? 나도 모르게…" 왜?
박지윤 아나 '애정사진' 유출, 알고보니…
장나라 사촌언니 '헉! 치맛속 사진' 떠들썩
김옥빈 '헉! 팬티노출' 아~ TV가 너무해
아무때나 벗고 만지고… 으~ 연예계란 곳은!
홀딱벗은 여자가 하지원? 헉! 성관계 몰카?
'견미리 전 남편' 또 사고쳤나… 왜이래!
황기순 "톱스타에 전 부인 빼앗겼다" 폭로
KBS가 2일 뉴스 도중 반말을 쓰는 방송사고를 냈다.
KBS는 2일 낮 12시에 방송된 1TV ‘뉴스12’에서 대전 시내버스 파업 내용을 보도하기 위해 대전KBS를 연결했다. 대전의 이 모 앵커는 속보를 전하려고 취재 기자를 연결했으나, 취재기자는 “왜?”라는 한 마디로 앵커 멘트를 받았다. 바로 앵커가 협상이 결렬된 이유를 묻자 앵커는 “몰라”라고 대답한 채 기사를 내보내지 않았다.
KBS는 뉴스 직후 앵커 멘트를 통해 연결상태가 고르지 못했던 점에 대해 사과방송을 내보냈다.
입력시간 : 2007/07/02 16:34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