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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계절 깔창 선봬

아우어타운 '마하까레'


보온과 탈취ㆍ흡습기능이 뛰어난 건강 신발 깔창(사진)이 곧 국내에 선보인다. ㈜아우어타운은 러시아 촉매기술연구소의 특허 신 물질 촉매인 MAHG(Moisture Absorbing Heat Generater)를 이용해 만든 ‘마하까레’를 러시아에서 직수입해 본격적인 시장 개척에 나설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마하까레는 발에는 나는 땀과 촉매의 상호반응에 의해 사람이 가장 포근함과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온도인 30-34℃를 유지하게 해주기 때문에 발과 하반신 냉기제거에 효과가 있다. 겨울철 발 보온에 관심이 많은 군인, 경찰, 야외근로자, 낚시ㆍ스키ㆍ등산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한국건자재시험연구소의 공식 발열시험에서 37.7℃의 열이 난다는 시험성적을 획득한 바 있는 마하까레는 촉매의 냄새 흡착기능과 흡습기능으로 인해 발 냄새와 땀이 많아 고민하는 사람들의 고민을 해소해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마하까레는 제품의 핵심원료인 촉매 ‘MAHG’와 깔창의 우리말인 ‘까레’를 합성해서 만든 이름이다. 문병국 대표는 “발이 가장 쾌적한 상태인 약 33.7℃ 전후의 온도를 유지해 주므로 여름철에는 시원한 느낌을 준다”면서 “사계절 사용할 수 있는 웰빙 제품”이라고 말했다. (02)577-8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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