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즈멀티숍 레스모아는 비스트의 한정판 피규어 증정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비스트는 레스모아에서 판매하는 캐주얼화 브랜드 클락스의 전속모델이다.
레스모아는 3월 22일 오전 11시부터 전국 9개 매장에서 비스트 피규어 증정을 시작하며, 행사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22일 레스모아 매장에서 선착순으로 클락스 제품을 구입하면 된다. 다만 피규어는 추첨을 통해 6종 가운데 1종만 받을 수 있으며 매장당 50명으로 한정된다. 또한 이들에게는 비스트 화보가 담긴 브로마이드도 증정한다.
한편 레스모아 명동 중앙점에서는 비스트가 클락스 광고 촬영에서 직접 착용한 의상 및 소품을 선물로 증정하는 단독 이벤트를 실시한다. 피규어 이벤트 대상 고객 중 추첨을 통해 6명에게 비스트 각 멤버의 사인이담긴 아이템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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