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추석 선물세트 예약판매를 마감하고 27일부터 본판매에 돌입한다.
주력 상품인 한우는 '한우갈비1호'(3.6kg·양념소스 4팩)를 18만8,000원에 내놨고 실속형으로 '횡성암소 한우세트'(2.4kg)를 13만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올해 업계 최초로 곰탕 육수를 아이스팩으로 제작했다.
과일은 '한알한알 고집스럽게 고른 사과'(12입,6만4,800원)와 '한알한알 고집스럽게 고른 배'(10입 이내, 5만4,800원)는 새롭게 내놨다. 식용유·참기름·햄으로 구성한 'CJ 특선 T호'(4만3,800원)도 마련했다.
단독 상품으로는 홍삼과 생활건강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이마트 6년근 홍삼정 세트'(240g)는 9만9,000원에, 샴푸·린스·치약·비누로 묶은 '케라시스 오드리햅번 에디션 1호'는 1만5,900원에 살 수 있다.
기업형슈퍼마켓(SSM)인 이마트 에브리데이도 추석 선물세트 특가전을 연다. 9월10일까지 진행하며 주요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인기 상품 27종을 최대 50% 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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