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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美 신설 현지법인 계열사로 편입
입력2010-09-20 09:45:06
수정
2010.09.20 09:45:06
김홍길 기자
현대중공업은 자사가 100% 출자해 신규 설립한 미국의 Hyundai Electric Systems Alabama, Inc.를 계열회사에 추가한다고 20일 공시했다. 이 회사는 변압기 생산업체로 자본금 290억원이다. 현대중공업이 100% 출자했다. 현대중공업 계열사수는 54개에서 55개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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