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겨레신문 사장후보에 고희범 씨
입력2003-02-21 00:00:00
수정
2003.02.21 00:00:00
한겨레신문은 21일 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된 투표에서 고희범(51) 논설위원이 사장 후보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고 사장 후보는 오는 3월22일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승인을 받아 임기 2년의 한겨레신문 사장에 취임한다.
고 사장 후보는 한국외대 이탈리어과를 졸업하고 75년 기독교방송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 88년 한겨레신문 창간과 함께 입사한 이후 초대 노조위원장과 사회2부장, 정치부장 등을 지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