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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발사 아리랑위성 10만명 이름·사진 탑재
입력2005-04-19 18:03:19
수정
2005.04.19 18:03:19
최수문 기자
오는 11월 다목적실용위성 2호(아리랑 2호)에 국민 10만명의 이름과 사진이 실려 우주로 보내진다.
과학기술부는 우주기술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21일부터 5월20일까지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10만명을 뽑아 이들의 이름과 사진을 11월 발사되는 아리랑 2호에 탑재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행사에 참여하려면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홈페이지(www.karischool.re.kr)에 접속, 인적사항을 등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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