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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한국21] 서울대 12개분야 석권

교육부의 「BK21」 사업 기획조정위원회(위원장 조완규·趙完圭)는 8월 31일 해마다 2,000억원씩을 7년간 투입, 세계적인 수준의 대학원과 지역우수대학 등을 육성한다는 목표로 추진하는 이 사업의 최종지원 대상을 선정, 발표했다.연간 900억원이 투입되는 과학기술 분야에서는 서울대가 정보기술· 의(치·약)생명· 농생명 등 교육부가 공모한 9개 분야와 이 대학이 추가 신청한 수학·지구과학 등 3개 분야에서 모두 지원대상으로 선정됐다. 또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정보기술·생물·기계 등 6개 분야에서 광주과학기술원과 공동으로 신청해 지원을 받게 됐고 포항공대도 정보기술·생물·기계 등 3개 분야에 주관대학으로 신청, 지원대상으로 결정됐다. 한편 교육부는 선정된 대학에 대해서는 7년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을 바꿔 2년마다 정기적으로 중간평가를 실시, 성과가 부실한 사업단은 탈락시키고 새로운 사업단을 선정하기로 했다. 오현환기자HHOH@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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