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주상복합 청약증거금이 1억원

주상복합 아파트의 청약증거금이 1억원인 시대가 열렸다. 22일 포스코건설은 26~28일 청약접수를 받는 광진구 자양동 더#시티의 청약증거금을 최고 1억원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이 건설사는 펜트하우스인 75~99평형 14가구에 대해 청약증거금 1억원을 책정했고 이외 39평형~72평형 1163가구에 대해서는 3,000만원으로 책정했다. 지금까지 지난해 분양됐던 주상복합 아파트의 청약증거금은 대부분 1,000만원~2,000만원 선이었으며 300만원인 사례도 있었다. 지난해 분양됐던 잠실 롯데 캐슬골드와 최근 분양된 마포 트라팰리스는 청약 증거금이 1,000만원 선이었다. 올 2월 분양된 목동 하이페리온2는 이보다 높은 2,000만원으로 책정됐었다. 또 지난해 부평에서 분양된 주상복합 아파트인 마젤란의 청약증거금은 단돈 300만원. 포스코건설의 한 관계자는 “청약증거금은 대개 1,000~2,000만원으로 책정되나 가수요 방지를 위해 청약증거금을 3,000만원을 올렸다”면 “수요가 한정된 펜트하우스는 1억원으로 책정했다”고 밝혔다. 이 주상복합 아파트의 평당분양가는 1,140만원~1,700만원 선으로 펜트하우스 중 1채는 평당 2,300만원. <이혜진기자 hasim@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