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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과Q&A]한국자원투자개발, PT.TUC 실적 반영으로 올해 흑자전환하나

지난 4일 한국자원투자개발은 싱가포르의 금융회사 CCA(Compliance Corporate Advisory Pte.Ltd)를 225억원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투자 목적은 CCA의 자회사 PT.TUC(PT.Trimega Utama Corporindo)롤 통한 자원개발. PT.TUC는 석탄채굴업체로 인도네시아 킬리만탄의 MPP유연탄광과 생산물량의 50%에 대한 채굴계약을 맺고 있다. 한국자원투자개발에 CCA 인수에 따른 실적 변화에 대해 물어봤다.

Q.PT.TUC의 실적은 어떻게 되나

A.외부감사인인 대주회계법인의 실사 결과 2012년 기준 PT.TUC의 매출액은 400억원, 영업이익은 40억원 수준으로 파악된다. 다만 현지 경영진으로부터 보고받은 바에 따르면 실제 영업이익률은 20% 가량으로 연간 영업이익은 60~100억원 수준이라고 들었다. 부실 관계사들의 비용 부담으로 PT.TUC의 영업이익률이 회계상으로 10% 포인트 가량 적게 잡히고 있다는 얘기다. 오는 4월부터 한국자원투자개발이 PT.TUC 경영에 참여하는 만큼 이 부분을 바로잡을 계획이다.

(아래 질문에 대한 답은 서울경제가 만든 카카오페이지 상품 ‘주담과 Q&A’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구글 Play스토어에서 ‘카카오페이지’어플을 다운로드, 실행 시킨 뒤 ‘주담과 Q&A’ 검색. 문의:서울경제 디지털미디어부 02-724-2435,2436) 증권부 724-2465)



Q.한국자원투자개발의 실적에는 어떻게 반영되나.

Q.올 3월까지의 누적 영업손실이 9억원 수준이다. 최근 3개연도 연속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흑자 전환이 가능한가.

Q.몽골 희토류 탐사 사업과 페루 몰리브덴 광산 등 아직 진행중인 프로젝트들이 많다. 진행 수준은 어느 정도고 또 상업화 시기는 언제로 보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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