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점외 자동화기기 공동관리/은행권 CD 등 내년 1월15일부터

내년 1월15일부터 은행들의 점외 자동화기기가 공동으로 관리·운영된다.19일 금융계에 따르면 당초 올 6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던 은행의 점외 현금자동지급기(CD) 및 자동입출금기(ATM) 공동관리가 두차례 순연 끝에 내년 1월15일부터 시행키로 최근 확정됐다. 은행들이 점외 자동화기기를 공동관리키로 한 것은 틈새시장 공략의 일환으로 초미니점포 성격의 점외자동화코너 등이 늘어나고 있으나 교통체증과 범죄에 대한 노출 등 관리에 어려움이 있어 이를 극복해 수익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은행들의 점외 자동화기기 공동관리는 자동화코너가 집중되어 있는 수도권과 부산지역에서 우선 실시될 계획으로 하반기중 실시지역이 전국 주요도시로 확대될 예정이다.<권홍우>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