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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앤 조이] 드라이브 스윙시 5분 스트레칭에 비거리 6m 증가

드라이브 스윙에서의 스트레칭 효과 <下>



[리빙 앤 조이] 드라이브 스윙시 5분 스트레칭에 비거리 6m 증가 드라이브 스윙에서의 스트레칭 효과 송대웅 의학전문기자 sdw@sed.co.kr 사진제공=한양대병원 재활의학과 리빙앤조이는 지난주에 골프 비거리 늘리기 기사에서 골프경기전 5분간 스트레칭을 할 경우 비거리가 평균 6m, 30분간 스트레칭 후에는 평균 12m 증가한다는 한양대 재활의학과 박시복 교수팀의 연구결과를 소개했다. 이번 주에는 그 후속 편으로 골프연습장이나 경기 시작 전에 실제로 따라 할 수 있는 '5분 스트레칭법'과 평소 집에서 따라 하면 유연성을 길러 줄 수 있는 '30분 스트레칭법'의 동작을 소개한다. 적절한 스트레칭은 비거리 향상에 중요한 키가 될 수 있다. 사진1 : 장딴지 늘리면서 고개 숙이고 손목 젖히기(20초) -뒤로 뻗은 다리의 발바닥이 바닥에서 떨어 지지 않도록 하고 앞으로 뻗은 다리의 반대 손목을 젖혀주고 고개는 숙인다. 사진2 : 장딴지 늘리면서 고개 젖히고 손목 굽히기(20초) -손목을 가슴쪽으로 말아주고 손등을 눌러주면서 고개를 젖혀준다. 이때 뒷다리의 발 앞꿈치는 정면을 향하게 한다. 사진3 : 장딴지 늘리면서 어깨 당겨주기(20초) -다리는 2번과 같은 상태를 유지한 채 앞다리와 같은 쪽 팔은 가슴에 붙이되 반대쪽 팔은 이를 밑에서 위로 감싸고 지긋이 눌러준다. 몸통은 가슴에 위치한 팔의 반대편으로 돌려준다. 사진4 : 한쪽 다리 빼고 옆구리 늘리기(15초, 좌우) -한 다리를 다른 다리 뒤로 빼면서 발은 옆 부분이 바닥에 닿도록 한 후 뒤로 뺀 발과 같은 쪽의 팔꿈치를 구부려 잡아 아래로 당겨준다. 사진5 : 클럽잡고 다리 구부리면서 목 늘리기(15초, 좌우) -편한 자세로 서서 한 손으로 클럽을 잡고 다른 한 손으로는 같은 쪽 발이 엉덩이에 닿도록 구부리면서 목을 천천히 숙여준다. 사진6 : 클럽 등에 지고 몸통 틀어주기(15초, 좌우) -클럽을 어깨에 걸치고 다리를 어깨넓이로 벌린 후 무릎을 약간 굽히고 몸통과 고개를 같은 방향으로 돌린다. 사진7: 클럽잡고 옆구리 늘리기(15초, 좌우) -어깨 넓이로 다리를 벌리고 만세자세를 하면서 클럽을 잡은 후 옆구리가 늘어나도록 반대편으로 굽혀준다. 사진8: 등 뒤로 클럽잡고 위로 당겨주기(15초, 좌우) -한 손을 등 뒤로 돌려 클럽헤드 부분을 잡고 다른 한 손은 머리 뒤에서 클럽을 잡고 위로 당겨준다. 사진9: 클럽잡고 다리 걸쳐 몸통 돌리기(15초, 좌우) -카트나 의자에 한쪽 다리를 올리고 양 손은 클럽 손잡이를 잡고 올린 다리 바깥쪽 땅을 짚은 채 상체를 앞쪽으로 구부리면서 고개는 올린 다리 반대편으로 돌려준다. 사진1: 허리 비틀기(30초, 좌우) -팔과 다리를 펴고 누운 상태에서 한쪽 다리를 90도로 굽힌 채 반대편으로 눌러주되 몸통은 그 반대편으로 돌려준다. 시선은 몸통을 돌리는 쪽을 향한다. 사진2: 양반 다리로 앉아서 고개 들면서 손목 굽히기(30초) -양반자세로 앉아서 한쪽 손목을 반대 손을 이용해 안으로 꺾어 가슴 쪽으로 붙이면서 고개는 뒤로 젖혀준다. 구부러진 손목의 팔꿈치가 몸통 가운데로 붙을수록 쉽게 늘어난다. 사진3: 가위차기(30초, 좌우) -누운 상태에서 한쪽 발은 하늘을 향하고 다른 발은 머리를 지나 발끝이 바닥에 닿게 한다. 단 경추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과도한 반동은 피해야 한다. 사진4: 양손 뻗어서 등 펴주기(1분) -어깨 넓이로 벌려선 후 팔을 뻗어 바를 잡고 몸통이 바닥과 수평이상으로 내려가도록 충분히 앞으로 구부린다. 단 유연성이 부족하거나 어깨 통증이 있는 골퍼들은 무릎을 약간 굽혀준다. 사진5: 한쪽 다리 펴고 몸통 세우기(30초, 좌우) -옆으로 누운 후 위쪽 다리를 접어 몸 앞쪽으로 끌어당겨 바닥에 닿도록 하고 양 손바닥은 바닥을 밀면서 상체를 일으켜 세운다. 입력시간 : 2006/12/27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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