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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승강기 보수업체 5곳중 1곳 '자격 미달'

서울시내 승강기 보수업체 5곳 중 1곳은 기술ㆍ인력 등이 부족한 자격미달 업체인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에 등록한 승강기 보수업체 205곳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한 결과 44개 업체가 부적합 업체였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10개 업체에 대해서는 등록 취소, 34개 업체에 대해서는 과징금 및 사업정지 등의 행정조치를 취했다. 권기범 시 건축과장은 “이번 행정조치를 위반하는 업체는 승강기 제조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형사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서울시내에는 승객용 엘리베이터 6만5,853개, 화물용 8,141개, 에스컬레이터 5,313개, 휠체어리프트 808개 등 총 8만115개의 승강기가 운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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