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복잡한 접속절차 없이 휴대폰 단축번호로 바로 주식거래와 펀드 매매 등을 할 수 있는 ‘삼성증권 내손안에 2323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모든 휴대폰에서 숫자 2323과 인터넷 접속키만 누르면 즉시 주식거래 및 각종 이체, 펀드 매매 등 대부분의 증권업무가 가능하다. 삼성증권 고객은 무료며 고객이 아닌 경우 월 3,000원의 정보이용료를 내면 시세조회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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