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아이리버 게임기로 카트라이더 시동"

레인콤[060570]은 게임업체 넥슨과 계약을 맺고올해 8월께 선보일 자사의 게임기 `아이리버 G10'에 `카트라이더'와 `바람의 나라'등 넥슨의 간판 게임을 탑재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레인콤은 이날 넥슨과 양해각서(MOU) 체결을 생략하고 곧바로 휴대용 온라인 게임 단말기 업무제휴에 관한 본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넥슨측은 카트라이더를 G10의 무선 인터넷 방식인 `와이브로'에 맞게전용 버전을 별도 개발하고 바람의 나라는 기존의 유선 인터넷 버전을 와이브로 연동형으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으로 레인콤의 게임 협력사는 CJ인터넷의 넷마블, NHN[035420]의 한게임, 윈디소프트에 이어 4곳으로 늘게 됐다. 레인콤 관계자는 "넥슨과의 굳건한 신뢰를 외부에 알리기 위해 양해각서 체결은생략하고 이번 계약을 맺게 됐다"며 "향후 카트라이더와 바람의 나라 외에 다른 게임도 G10 용으로 추가 개발 할 수 있도록 넥슨측과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