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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전기, 해외 계열사 파산신청
입력2013-07-09 17:17:48
수정
2013.07.09 17:17:48
강동효 기자
이화전기는 9일 “인도네시아 계열사인 PT.켑소닉(Kepsonic)사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지방법원에 파산신청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화전기는 PT.켑소닉사의 지분 40.48%를 보유한 2대주주이다. PT.켑소닉사에 대한 출자금액은 38억여원으로 이화전기 자기자본의 4.46%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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