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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씨큐어·다담유통(눈길끄는 신설기업)

◎데이터씨큐어­왜곡불변지문인식시스템 개발데이터씨큐어(대표 서영민)는 영상주파수보호시스템과 왜곡불변지문인식시스템을 개발한 벤처기업. 영상주파수보호시스템은 광신호처리기법으로 지문 얼굴 도장등 원하는 정보를 0.1mm로 압축해 암호화, 비밀번호 자체를 없애 복제나 위조가 불가능하다. 화폐 수표 CD 여권 기밀문서 위조등의 방지에 활용된다. 지문인식시스템의 경우 광신호처리와 유사도측정으로 과다입력되거나 회전되고 훼손된 지문을 초당 30개나 검출할 수 있다. 경찰의 지문검식이나 금고의 개폐장치에 응용된다. 교수출신 박사 2명과 석사 2명을 보유한 이 회사는 최근 금융기관에 영상주파수보호시스템, 경찰청에 지문인식시스템의 납품을 추진중인데 무선통신 도청방지장치도 개발하고 있다. 자본금 2억원. (02)598―2941. ◎다담유통­박으로 수제비·국수 등 식품 제조 다담유통(대표 한경수)은 박으로 수제비 국수 우동 장아찌 등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박요리는 칼슘 섬유질 단백질이 풍부해 소화가 잘되고 다이어트에도 좋아 임산부 노약자 여성들에 좋다고 회사측은 설명한다. 경남 양산에서 박을 재배, 가공하고 있는 양산박이 모기업. 경남지정품질인증(QC)마크를 획득하고 일본과 독일 식품전시회에 참가, 해외시장 개척에 나섰다. 일본에 샘플수출을 지속하고 있는 이 회사는 올해 국내에 20개, 내년 1백개의 체인점을 구축해 박식품을 널리 보급할 방침이다. 한사장(50)은 『새마을운동으로 박이 사라졌으나 옛날에는 궁중음식으로 박을 썼다』며 박요리는 건강식품이라고 소개했다. 자본금 1억원. (02)3442―3379.<고광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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