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보익스, 통합형 통신단말기 출시

단말기 하나로 통신·인터넷 동시에보익스(대표 이승표 www.voix.co.kr)는 단말기 하나로 인터넷접속ㆍ전화, 사내통신,컴퓨팅 기능을 모두 갖춘 통합통신 단말기인 'IP 스테이션' 개발을 완료, 본격출시 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일반전화와 음성데이터통합(VoIP) 기술을 통한 인터넷 전화, 근거리 통신등 기존 통신보드를 모두 지원하며 윈도CE 3.0을 통해 메일접속 및 인터넷 이용도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또한 PCMCIA를 통한 무선 LAN을 지원, 웹패드 타입으로 사용할 수 도 있다. 이밖에 다양한 포트와 스피커가 내장돼 있어 카메라 모듈을 탑재하면 화상통신이 가능하며 음성과 화상을 통합한 각종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주고 받을 수 있다. 보익스는 지난해 2월 설립? 통합커뮤티케이션 솔루션개발 및 제조회사. 직원은 30명으로 자본금은 10억원이다. 이승표사장은 "사이버 아파트나 호텔 객실, 일반기업의 콜센터, 증권사의 데이트레이딩 룸 등 통신과 PC기능을 한꺼번에 수행하기를 원하는 곳에서 매우 유용하다"고 말했다. 최수문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