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주 에이티세미콘 대표이사는 지난 2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 격려 오찬 행사’에 참석해 인증패를 수여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꾸준한 인적자원투자와 근무환경 및 복지제도개선 노력을 지속해 왔으며, 정규직 비율 95% 이상, 여성근로자 비율 41% 이상을 유지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채용제도를 활발히 운영 중에 있다”며 “이와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선정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은 고용노동부에서 일자리 창출에 대한 CEO의 강한 의지, 창조경제를 통한 기업성장, 노사화합과 능력중심 고용, 취약계층 고용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선도하여 고용안정화에 기여도가 높은 업체를 선정하는 제도다.
김 대표는 “학벌 중심이 아닌 인재 중심 고용정책을 통해 폭넓은 계층에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임직원들과 회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회사가 되는 것을 지향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가능경영 실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