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 쉘 인터내셔널사 내년 인서 석유탐사
입력1997-09-25 00:00:00
수정
1997.09.25 00:00:00
【뭄바이 AFP=연합】 영국의 쉘 인터내셔널은 내년초 인도에서 본격적인 석유 탐사에 나설 계획이라고 회사 관계자들이 23일 밝혔다.프리티 데비 회사 대변인은 탐사지역은 인도 동북부 라자스탄주 사막지대로 『지질조사는 이미 완료돼 환경영향 평가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쉘 인터내셔널은 인도의 연안 유전자원 탐사에도 깊은 관심을 갖고 있음을 인도 정부측에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인도는 최근 외국인 투자를 적극 유치하는 한편 석유, 천연가스의 생산을 확대하려는 목적에서 자원 탐사를 민간부문에 개방했다.
인도의 연간 석유 소비량은 8천만t이며 국내생산은 3천5백만t에 그치고 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