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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소식] 대신증권 외
입력2003-01-23 00:00:00
수정
2003.01.23 00:00:00
박동석 기자
■대신증권은 위탁계좌에 현금이 없어도 보유유가증권을 담보로 주식매입 자금을 대출해주는 서비스를 오는 27일부터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상장ㆍ등록주식을 담보로 대용금액의 71.4%까지 빌릴 수 있으며 대출한도는 개인은 5억원, 법인은 10억원이다. 대출기간은 1년, 금리는 연 8~10%로 중도 상환이 가능하다.
■굿모닝신한증권은 24일 오후 3시 구로지점에서 `2003년 1ㆍ4분기 증시 전망 및 주도적인 업종 분석`을 주제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한국증권금융은 지난해 11월 도입한 인터넷 증권담보대출이 80여일 만에 대출잔액기준으로 1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 이를 기념해 인터넷 회원이 신규고객을 소개하는 경우 소개자와 대출자 모두에게 0.5%의 우대금리를 적용하는 `금리 선물 이벤트`를 2월1일부터 2개월간 실시한다고 덧붙였다.
<박동석기자 everest@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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