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식(오른쪽) 기아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이 지난 18일 서울 압구정동 사옥에서 민은정 인터브랜드 코리아 상무에게 최근 출시된 신형 스포티지 1호차를 전달하고 있다. 민 상무는 지난 1993년 첫선을 보인 1세대 스포티지의 차명 기획에 참여했던 브랜드 네이밍 전문가로 22년 만에 4세대 모델의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돼 인연을 이어갔다. /사진제공=기아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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