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제일銀, 객장없앤 '고객친화형 영업점' 눈길

제일銀, 객장없앤 '고객친화형 영업점' 눈길 제일은행이 15일 본점 영업점을 새로 단장, 객장을 없애고 직원들의 책상을 창구 바깥으로 끌어내 고객들과 직접 만나게 했다. 이에 따라 당좌거래, 외환 등의 업무를 보러 온 고객들은 창구 안으로 들어가는 대신 바로 직원 책상으로 가 업무를 볼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제일은행은 상담실, 독서실, PC실 등을 새로 마련했다. 특히 PC를 6대 설치해 인터넷 뱅킹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기존 창구는 한쪽으로 밀어 컴퓨터나 자동화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제일은행 관계자는 "호리에 행장이 취임한 뒤 추진한 '고객 친화형 영업점'의 일환"이라며 "모든 영업점을 고객 친화형으로 바꿀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상연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