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판매하는 ‘무배당 삼성올라이프보장보험’은 고령화시대 진입에 발맞춰 활동기 연령 확대에 따라 노후대비 보장요건에 초점을 맞춘 상품이다. 노후생활 및 노후질환에 대한 고객 니즈를 반영한 이 상품은 치매ㆍ활동불능 등 실질적인 보장에 초점을 맞춰 보험기간 확대를 통한 실질적인 보장을 실현하고 있다.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와 치매 및 활동불능으로 인한 장기간병자금은 보험기간을 확대해 99세까지 보장한다. 이 상품은 노후자금으로 활용가능한 ‘장수축하금’을 80세 시점에 중도환급금 형태로 지급하는 것도 큰 특징이다. 입원 및 통원 의료비는 물론 입원일당, 장기입원비용 등 치료비를 80세까지 보장하고, 국민건강보험에서 지급하지 않는 본인부담 의료비 보장과 병ㆍ의원 입원시 일당을 지급하며, 31일이상 장기간 입원한 경우 장기입원비용을 추가로 지급한다. 또 고액의 치료비가 소요되는 질병 및 상해에 대해 진단비 및 수술비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 상품은 상해사망과 후유장애, 장기간병자금 등 보장부문과 장수축하금을 적립 부문으로 나눈 기본 계약에 사망특약, 신단비수술비특약, 가족생활지원금특약, 기타담보 등을 특약으로 정할 수 있으며, 5년마다 자동갱신된다. 40세 남자가 상해 1급ㆍ자가용운전자ㆍ20년납ㆍ월납으로 99세 만기를 기본계약으로 체결할 경우 월 11만6,000원의 보험료를 내면 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