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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 주식 취득' 코스닥社 강세
입력2006-08-21 17:00:20
수정
2006.08.21 17:00:20
다른 기업 주식 취득에 나선 코스닥 기업들이 강세를 보였다.
제이엠피는 21일 유무선 통신장비업체인 네오웨비브의 지분 10%(130만주)를 39억원에 인수했다고 공시했다.
제이엠피측은 “경영 참여 및 신규사업 진출을 위해 현금으로 지분을 취득하기로 했다”며 “추가 지분 매입에 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가 없다”고 밝혔다.
제이엠피는 최근 남선알미늄 인수 결정을 철회한 바 있다.
제이엠피는 이날 상한가까지 급등해 745원으로 장을 마감했으며 네오웨이브도 2.64% 올랐다
오픈베이스도 사업다각화를 위해 사료업체인 도드람비티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72만여주(17.14%)를 100억원에 취득했다고 밝혔으며 전날보다 0.53%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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