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홈구장인 AT&T파크에서 김희철(왼쪽 다섯번째) 한화솔라원 경영총괄 임원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구단과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한 뒤 회사 및 구단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화는 오는 2015년까지 LED보드와 벽면광고, 온라인 배너를 비롯한 각종 홍보물에 '한화 솔라' 로고를 알리고 포토존 운영, 불꽃축제 및 스폰서데이 등 프로모션 활동의 권리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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