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거래량은 11.2Kg(4억8,000만원)을 기록했다. 직전 최대치는 5월8일 9.7Kg이었다. 시장 개설 이후 입고되어 거래된 금의 총량은 156Kg이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투자자별로 실물사업자 49.6%, 개인 50.4%로 거래를 양분하고 있다”며 “협의대량매매제도 도입 등을 통해 실물사업자의 거래 참여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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