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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셋플러스] 증권사 대표상품, 미래에셋증권 '배당프리미엄펀드'

우선·배당주 중심 투자로 수익 안정적


미래에셋증권은 변동성 확대가 예상되는 올해 주식시장에서 보통주 보다 높은 배당수익을 지급해 중위험·중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미래에셋배당프리미엄펀드'를 추천했다.

이 펀드는 지난해 코스피 지수가 횡보 흐름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성과를 기록했다. 지난달 22일 기준으로 1년 수익률이 14.17%다. 같은 기간 -2.64%의 저조한 흐름을 보인 코스피 지수의 수익률을 훨씬 웃도는 것이다.

미래에셋배당프리미엄펀드는 보통주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배당수익을 지급하는 우선주와 배당주를 중심으로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안정적이고 꾸준한 현금흐름 창출을 추구한다. 우선주 편입 종목은 해당 기업의 펀더멘털, 시가총액 및 거래량 등을 고려해 선정한다.



배당주는 과거 3년간 데이터를 바탕으로 현금배당금 기준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을 선별해 약 50개 이상의 주식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더불어 우선주와 배당주를 보유하는 동시에 콜옵션을 매도함으로써 초과수익을 확보하는 커버드콜전략(Covered Call)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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