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없이 먹는 야뇨증약
한미약품은 물 없이 복용 가능한 야뇨증약 '데모레신산(성분 데스모프레신·사진)'을 최근 출시했다.
데모레신산은 잠에서 깨지 않는 상태로 소변을 보는 증상(일차성 다뇨증)과 수면 중 1회 이상 소변을 보는 증상(야간 다뇨증)에 효과적이다.
특히 물 없이 복용 가능한 산제 타입으로 환자들의 수분 섭취에 대한 부담감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또 단맛을 첨가해 약 먹기를 꺼리는 소아 환자도 쉽게 복용할 수 있으며 스틱 포장으로 휴대가 간편하다.
기존 제품 대비 저렴한 약가로 출시돼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도 감소시켰다.
중앙대병원 22일 요통 건강강좌
중앙대병원은 오는 22일 오후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요통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허리건강, 이렇게 지키세요!'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좌는 허리통증에 대한 잘못된 상식, 일상생활 자세 교정을 통한 요통의 개선, 요통 환자의 운동치료와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된다.
이번 강좌는 요통에 관심 있는 일반인이면 누구나 별도의 사전 접수 없이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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