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팬택계열 급락장서 상한가…주가 급등락 조심을

팬택 및 팬택앤큐리텔이 하한가를 기록한 지 하루 만에 상한가로 돌아서는 등 주가가 급등락하고 있다. 10일 팬택 및 팬택앤큐리텔 등 팬택계열은 WCDMA폰 5개 모델을 포함한 9개 모델을 KTF에 공급한다고 밝힌 데 힘입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구체적인 모델ㆍ공급시기 및 수량과 가격은 추후 논의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최근 개인투자자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몰리면서 팬택계열의 주가가 냉온탕을 오가고 있다며 투자에 신중해야 된다고 지적했다. 증권업계의 한 관계자는 “외국인들이 지난 5일을 빼고는 매일 수만여주를 팔아치우고 있는 반면 개인 매수량은 계속 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팬택의 경우 2일부터 3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후 곧바로 하락세로 돌아섰다가 9일에는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진 바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