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영세가맹점 IC단말기 전환사업자에 한국스마트카드·한국신용카드네트워크 선정

카드 업계가 조성한 1,000억원의 기금으로 진행하는 영세가맹점 IC단말기 전환 사업에 한국스마트카드와 한국신용카드네트워크가 선정됐다.

입찰에 참여한 금융결제원과 한국신용카드결제도 제안사항과 계획을 재확인한 후 추가 선정될 가능성이 남아 있어 최종 사업자는 최대 4개사로 늘어날 수도 있다.

여신금융협회는 16일 영세가맹점 IC단말기 전환 지원 사업 사업자 선정을 위해 이재연 한국금융연구원 박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5개 입찰사를 심사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종 선정된 사업자는 이달 말 최종 계약을 맺고 7월부터 지원 대상 영세가맹점 가운데 자사 가맹점부터 IC단말기로 우선 전환할 예정이다. 타 VAN사 소속 가맹점은 기존 계약 종료 시점에 맞춰 가맹점 요구에 따라 단계적으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여신협회는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