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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3월~5월 와이브로 시범서비스

6월부터 상용화 돌입

휴대인터넷(와이브로) 시범서비스가 3월부터 서울 강남구 등 인구 밀집지역에서 3개월간 진행된다. KT는 3월부터 5월까지 서울의 강남과 신촌, 지하철 분당선(선릉~오리)에서 3,000여명을 상대로 휴대인터넷 시범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강남 지역의 경우 강남대로와 분당 내곡 고속도로 주변에서 이뤄지며, 분당선 18개 역사와 터널 구간에서도 서비스가 제공된다. KT는 이들 지역에 이어 서초구와 송파구로 시범지역을 확대한 후 6월부터는 본격적인 상용화에 돌입한다. KT는 와이브로 시범서비스를 위해 지하철을 포함 150개의 기지국을 구축중이다. 와이브로 서비스는 노트북 카드(PCMCIA), 서브 노트북, 개인휴대단말기(PDA)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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