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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선물/주류] 진로발렌타인스

품격·기호따라 폭넓은 선택 가능


진로발렌타인스는 여름비수기를 만회하고 국내 최대 명절인 추석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실속 위주로 구성된 선물세트들을 준비했다. 다양한 제품군을 자랑하는 베스트셀러 ‘발렌타인’ 시리즈를 비롯 선물세트의 위스키 판매율 선두주자인 ‘시바스’, 대한민국 대표 위스키 ‘임페리얼’, 고품격 스카치 위스키 대명사인 ‘로얄살루트’ 및 ‘제이콥스 크릭’으로 구성된 와인까지 30 종, 43만 세트를 준비했다. 이번 선물세트의 특징은 받는 이의 품격과 기호에 맞게 다양한 가격대별로 세트를 구성, 보다 폭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와인으로 구성된 2만~5만원대 중저가 세트 16종, 시바스리갈과 발렌타인 마스터스로 구성된 5만~10만원대의 고가 세트 10종, 로얄살루트, 발렌타인 21년으로 준비한 20만원대 이상의 세트 등 종류도 다양하다. 진로발렌타인스는 추석 선물세트 판매 증대를 위해 다양한 소비자 프로모션도 병행한다. 전국 300여 할인매장과 백화점에서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보온병, 수건, 탁상시계, 유리잔 세트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선물세트 10세트를 구입하면 1세트를 추가로 증정하는 ‘10+1’ 행사도 펼친다. 받는 사람의 품격을 높여줄수 있는 고급 위스키도 준비돼있다. 영국 여왕의 대관식에 헌정돼 ‘여왕의 술’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로얄 살루트 38년산(700㎖ 1본)은 165만원, 국내 CEO들이 가장 좋아하는 위스키 브랜드인 발렌타인 30년(700㎖ 1본)은 100만원에 각각 판매된다. 이밖에 영국 왕실에서 ‘로얄 워런트’를 수여한 발렌타인 17년(700㎖ 1본)은 13만5,000원, 선물세트의 선두주자인 ‘시바스 리갈’ 12년산(1000㎖ 1세트)은 6만5,000원. ‘임페리얼’ 17년(450㎖ 1본)은 5만2,000원에 준비돼 있다. 진로발렌타인스는 웰빙 붐에 힘입어 최근들어 명절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와인도 내놓아 소비자들에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있다. 전세계 수출 1위의 호주 와인인 ‘제이콥스 크릭’은 신선하고 풍부한 과일향이 특징이다. 750㎖짜리 레드와인+화이트와인 세트가 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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