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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이미지

10 years of age: My Mommy can do anything! 20 years of age: Mother? She`s hopelessly old-fashioned 40 years of age: Wonder what Mom would have thought about it? 60 years of age: Wish I could talk it over with Mom once more 10살: 우리 엄마는 뭐든지 다 할 수 있어! 20살: 그 늙은 여자? 굉장히 구식이야! 40살: 이럴 경우 엄마는 어떻게 생각하셨을까? 60세: 한 번만 더 엄마와 그것에 관해 얘기해봤으면 좋겠어. <신경립기자 klsi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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