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훈 연구원은 “중국 퍼블리싱업체들의 밸류에이션 하락세와 재계약 논란에 의한 실적 가시성 저하는 온라인게임 퍼블리싱 사업 모델에 대한 PER 전망을 악화시키고 있다”며 “2001년 이후 국내 게임산업의 성장모멘텀 측면에서 가장 탁월한 진화를 보여준 네오위즈게임즈의 역량이 자체 개발력 확보와 모바일 환경 대응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점이 아쉽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미 반영된 악재요인과 상승 여력을 감안해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