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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텍, LED조명 사업 본격 진출

넥스텍은 LED 전문 업체인 유양디앤유와 LED 조명모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넥스텍은 유양디앤유로부터 LED 조명용 모듈 및 반제품 등을 공급받아 넥스텍이 보유하고 있는 방열코팅기술을 활용하여 신제품을 개발, 생산까지 하게 된다. 이번 계약을 통해 생산한 LED조명은 초도로 베트남 현지법인을 통하여 베트남에 수출될 예정이다. 넥스텍은 올 4월 구미공단 내 LED전용 생산공장을 인수 생산설비구축을 완료 하였으며 현재 스핀티브이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넥스텍은 탄소나노튜브(CNT)의 복합소재 상용화를 가능케 하는 복합화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LED 관련 사업의 핵심부품인 방열코팅부품을 비롯한 IT 방열 부품 등을 생산, 납품하여 LED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면서 아이템과 매출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넥스텍은 자회사인 넥스콘과 ‘통합 R&D센터’를 구축해 기존 자동차부품 사업의 내실을 기하기 위하여 신규차종의 자동차용 LED헤드램프 및 자동차 부품 기초소재의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한국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연구소와 탄소나노튜브 복합소재(폴리아세탈)의 공동개발계약을 체결하고, 울산 과기대와 그래핀 소재를 활용한 고전도성 복합소재 및 고열방사성 방열코팅제 개발에 착수하는 등 활발하게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보유 기술력 입증과 함께 기술 개발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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