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新유전자기술에 1,740억 투입
입력2000-03-24 00:00:00
수정
2000.03.24 00:00:00
박현욱 기자
21세기 프론티어 연구개발사업인 신유전자 기술개발에 10년간 총 1,740억원의 연구비가 투입된다.인간유전체연구사업단(단장 유향숙·兪香淑)은 국내 산·학·연 전문가들을 중심으로「전문가 실무위원회」및「기획운영위원회」를 구성,「게놈기능분석을 이용한 신유전자기술개발사업」에 대한 세부 사업내용을 확정 발표했다.
사업단은 단계별 사업목표로 핵심기반기술 및 유전자원의 확보 신유전자의 정밀 기능분석 및 응용기술 개발 신약 후보물질 발굴 및 진단 치료기술 개발 등을 단계별 사업목표로 설정했다.
또 2010년까지 한국인에 많이 발생하는 위암·간암의 진단 및 치료에 의한 생존율을 10∼30% 수준에서 60% 이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7월부터 시작된다.
사업단은 4월 21일까지 홈페이지(21CGENOME.KRIBB.RE.KR)를 통해 공모과제에 대한 세부과제 신청서를 접수하고, 5월 중순경 세부과제를 최종 선정
한다. 박현욱기자HWPARK@SED.CO.KR
입력시간 2000/03/24 16:59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