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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신상품] 메리츠코리아주식혼합펀드

메리츠자산운용은 퇴직연금 가입자의 자산운용을 돕기 위해 '메리츠코리아증권투자신탁[주식혼합](C-P2클래스)'을 선보였다.

메리츠운용이 이번에 선보인 메리츠코리아주식혼합펀드는 근로자들이 퇴직연금 자산을 운용할 때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출시됐다. 금융 당국에 따르면 내년부터 확정기여형(DC) 및 개인형퇴직연금계좌(IRP) 가입자의 총 위험자산 투자한도가 기존 40%에서 70%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 펀드는 20년 이상의 운용경험을 가진 메리츠운용 주식운용팀이 운용한다. 주식운용팀은 철저한 장기투자와 상향식 펀더멘털(기초체력) 리서치의 운용철학을 바탕으로 운용해 나갈 예정이다. 추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얻기 위해 국공채 위주로 편입해 채권 부문을 운용한다.



메리츠운용은 지난 6월부터 주식에 40% 이하로 투자하는 메리츠채권혼합 퇴직연금을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메리츠운용은 투자자들이 주식혼합형 및 채권혼합형 퇴직연금 상품을 만나 보기 쉽도록 판매회사를 적극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메리츠코리아증권투자신탁[주식혼합](C-P2클래스)는 삼성생명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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