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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금 전환특약 선택폭 확 넓혀

■ SK생명 '무배당 OK!, 리치 플랜 보험'

SK생명의 ‘무배당 OK!, 리치 플랜 보험’은 적립 금액을 50세 이후 본인의 인생계획에 따라 연금ㆍ일시금ㆍ장례비ㆍ의료보장의 비율을 다양한 형태로 고객이 선택 가능하도록 설계한 상품이다. 기존 연금보험이나 저축성 보험을 보완해 계약자가 50세 이후부터 본인의 선택에 따라 다양한 전환특약을 통해 노후대비 계획을 세울 수 있게 함으로써 계약자 개개인의 인생설계와 고령화시대를 대비한 가장 적절한 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35세 남자 고객이 월 50만원씩 20년간 납입할 경우 총납입 보험료는 1억1,880만원이며(고액보험료 1%할인 적용) 60세 전환 선택시, 이 계약자가 이 금액을 활용해 연금(60%)+장례비(3%)+일시금(37%)+의료보장부분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4.8% 이율 적용)하고자 한다면 연금액은 연997만원, 장례비는 사망시에 약 1,905만원, 일시금으로는 8,503만원을 수령할 수 있다. 건강한 계약자의 경우 연금에 대한 니즈(Needs)가 클 것이므로 적립액을 전액 연금으로 전환한다고 가정하면 매년 1,661만원의 연금액을 생존시까지 수령할 수 있으며 목돈이 필요한 경우 일시금으로 2억2,900만원을 전액 수령할 수도 있다. 가입 1년 이후부터 적립금의 50% 이내에서 중도 인출이 가능하며 저축성 보험으로는 특이하게 보험료 납입면제 개념을 도입, 장해 1~2급시 차회 이후의 보험료납입을 면제해준다. 또한 월납 50만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보험료의 1%를 할인해주는 고액할인서비스도 제공된다. 불의의 사고에 대비한 노후 생활을 보장 강화한 것도 이 상품의 특징이다. 보험 기간 중 교통재해 사망시 1,000만+적립액이, 일반 사망시 500만+적립액이 각각 지급되며 재해장해시 최고 1,000만원까지 보장한다. 또한 신암치료특약ㆍ종합질병특약ㆍ선진의료특약 등 다양한 특약 부가로 더욱 든든하게 노후 생활을 보장 받을 수 있다. ■ 동부생명 ‘무배당 베스트플랜 유니버셜 연금보험’
업계 최고수준 5.3% 이율 적용
동부생명의 ‘무배당 베스트플랜 유니버셜 연금보험’은 업계 최고 수준인 5.3%의 높은 이율을 적용해 요즘 같은 저금리 시기에 높은 소득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금융 상품이다. 기존의 연금보험상품은 보장부분이 다양한 반면 연금지급액은 다른 금융권(은행) 연금상품에 비해 적었지만 이 상품은 보장내용을 단순화하고 축소해 노후에 안정정인 생활 보장이 가능하도록 실질적인 연금지급액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 연간 12회, 해약환급금의 50%내에서 수시로 입출금이 가능하도록 설계해 목돈이 필요할 경우 중도해지나 별도의 대출 없이도 계약을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했다. 거치형과 적립형으로 나뉘며 45~70세 사이에 연금지급시기의 선택이 가능하며 사망시까지 연금을 계속 지급하는 종신연금형, 일정기간에만 연금을 지급하는 확정연금형, 생존시에는 연금을 수령하다가 사망시 유가족에게 목돈을 물려주는 상속연금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10년 이상 유지시 이자소득세를 물지 않고 연금수령시에도 연금소득세가 없어 고액의 연금 설계에 보다 유리한 상품이다. ■ 금호생명 ‘무배당 뉴-그린플랜 연금보험’
환급금 모두 인출해도 계약 유지
금호생명의 ‘뉴-그린플랜 연금보험’은 고객의 특성 및 자산 규모에 맞는 맞춤설계가 가능한 상품이다. 이 상품은 보험사의 약관대출 이율을 반영한 변동금리 상품으로, 금리변동에도 불구하고 고액 연금을 지급하도록 설계돼 있다. 아무리 금리가 내려도 최저 연 3%는 보장한다. 향후 물가상승으로 연금액의 가치하락이 있을 수 있어 매년 전년도 연금액에 비해 5%씩 종신토록 연금이 늘어나는 종신 체증형이 매력으로 꼽힌다. 학자금 등 가계생활자금이 필요할 경우에는 연 2회 중도 인출할 수 있으며 금액은 인출시점 해약환급금의 50%까지 가능하다. 하지만 계약자의 퇴직이나 계약자가 속한 사업장의 폐업, 3개월 이상의 입원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해나 질병 발생, 중도의 소득감소 등의 사유 발생시에는 해약환급금의 전액을 인출하고도 계약은 계속 유지할 수 있어 비상시 자금대책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도록 돼있다. 반면 여유자금이 생겼을 경우에는 연간 납입보험료의 100% 범위 내에서 추가 납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당시의 금리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자금을 운영할 수도 있다. 이밖에 활동기 때의 소득상실에 대비하기 위한 수입보장특약, 노후의 치매상태 해결을 위한 개호보장특약이 있고 이중 10가지의 특약을 선택할 수 있어 고객의 상황에 맞게 위험보장을 설계하면 된다. 만 15세부터 67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보험료는 월 7만원부터 1억원까지 7년이상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일시납부도 가능하다. ■ 알리안츠 ‘프라임 변액 종신ㆍ연금보험’
종신·연금보험에 투자기능 추가
알리안츠생명의 ‘무배당 프라임 변액종신보험’과 ‘무배당 프라임 변액연금보험’은 기존의 종신보험과 연금보험에 투자기능을 각각 추가한 상품이다. 변액보험은 각종 질병이나 사고 위험에 대비하면서 주식시장과 채권시장 등의 흐름에 따라 추가 수익도 기대할 수 있는 투자실적 배당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물가상승에 대한 대비가 가능하므로 20~30년 후에도 실질적인 보험금액 보장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펀드 운용성과에 따라 보험금 및 해약 환급금이 변동된다. 따라서 펀드 운용능력이 변액보험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데, 알리안츠생명의 변액보험은 세계 유수의 알리안츠 그룹 한국 내 자산운용 계열사인 하나알리안츠투신운용에서 펀드에 대한 투자를 전담 운용한다. ‘무배당 프라임변액종신보험’은 1가지 펀드만 선택해야 했던 타사의 기존 변액상품들과는 달리 채권형ㆍ혼합1형의 2가지 펀드 중 고객의 투자성향에 따라 한가지 또는 두가지까지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선택한 펀드별 투입보험료 비율 및 펀드의 적립금 변경이 각각 연 4회까지 가능하다. 이 상품은 실적배당형 상품이지만 투자수익이 전혀 없는 경우에도 기존 종신보험에서 보장되는 수준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무배당 프라임변액연금보험’은 변액종신보험의 기본 특징과 더불어 매월 납입하는 기본보험료 외에 수시로 추가보험료를 낼 수 있다. 목돈이 필요할 시에는 연4회까지 중도인출이 가능하고 7년 이상 유지시 계약자가 보험료 납입을 중단하고도 계약을 유지할 수 있어, 한 상품으로 보험ㆍ은행예금ㆍ투신상품에 투자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이 상품은 또한 노후생활 대비라는 연금보험의 특성을 감안해, 고객이 이미 납입한 주계약보험료를 전액 보장한다. 투자실적이 아무리 악화되더라도 연금이 지급 되는 시점에서는 고객이 낸 보험료 전액을 보장해 연금재원으로 사용되도록 안전장치를 마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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