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은 14일 인바디의 목표주가를 기존 3만8,900원에서 5만7,6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상용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체성분분석기 세계 1위업체인 인바디는 3분기 해외 수출비중이 69.6%로 분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며 “해외 수출은 전년대비 31% 증가했다”고 말했다.
전 연구원은 또 “신제품 출시로 신규매출이 기대되고 4분기 매출은 창립이래 최대가 될 전망”이라며 “4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34.7% 증가한 127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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