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감원 "공인인증서 유료화 재고" 공식요청
입력2004-05-13 22:01:00
수정
2004.05.13 22:01:00
금융감독원은 13일 정보통신부가 추진 중인 공인인증서 유료화 계획에 대해 재검토 해줄 것을 공식 요청했다.
금감원은 관계자는 “지난 3월 말 현재 발급된 공인 인증서 중 90% 가량이 전자금융거래에 사용되고 있어 공인 인증서가 유료화되면 금융소비자의 부담이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며 “금융거래용 인증서를 유료화 대상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포함해 관련 기관간 의견을 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