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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차세대 구조용 강재 개발

포스코, 차세대 구조용 강재 개발포스코는 산업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강도 2배,수명 2배」의 차세대 구조용 강재를 개발중이라고 12일 밝혔다. 「하이퍼21」로 명명된 이 사업이 완료되면 현재 인장강도(끌어당길때 견디는 강도)가 80㎏/㎟인 볼트용 강재는 150㎏/㎟로, 40㎏/㎟인 후판은 80㎏/㎟로 각각 높아진다. 이 사업은 2007년까지 2단계로 나눠 추진되며 최근 1단계 프로젝트인 고강도 볼트용 강재개발(80㎏/㎟→130㎏/㎟)이 완료돼 2001년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고 포스코는 덧붙였다. 포스코는 이 사업에 정부지원금 400억원을 포함해 총 1,000억원의 개발비를 투입할 예정이다.포스코는 오는 2007년 이후 차세대 구조용 강재생산이 본격화되면 자사는 연간 1,500억원, 건설 및 중공업 회사는 2,500억원의 경제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운식기자WOOLSEY@SED.CO.KR 입력시간 2000/07/12 19:00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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