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지주회사 설립 자유화/재벌화 막게 총 자산 21조엔 이내로
입력1997-01-20 00:00:00
수정
1997.01.20 00:00:00
【동경=연합】 일본 정부는 「산하 기업의 주식만을 소유」하는 지주회사의 설립을 원칙적으로 자유화하되 재벌화를 방지하기 위해 총자산이 21조엔이 넘는 경우에는 금지하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니혼게이자이(일본경제)신문이 19일 보도했다.일본 정부가 마련한 방안은 특히 총자산이 5천억엔 이하인 경우에는 제출서류 없이 허용함으로써 독과점의 폐해를 예방하면서 기업이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동적이고 효율적으로 기업형태를 취할 수 있도록 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