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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美제조업체 최대 고용창출
입력2003-09-25 00:00:00
수정
2003.09.25 00:00:00
정구영 기자
미국 제조업체 근무자 10명 중 1명은 자동차 관련 업종에서 일하고 있는 등 자동차가 미 최대 제조업 고용창출 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 자동차연구센터는 24일 자동차 제조 및 서비스 유관 직종 근무자가 총 670만명으로 미국 전체 제조업 취업 인구의 약 10분의 1에 달한다고 밝혔다. 자동차연구센터는 또 자동차 유관 업종 관련자들의 평균 보수가 연 29만2,000달러로 제조업 전체 평균 12만 달러의 배 이상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덧붙였다.
<정구영기자 gych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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